탁월한 전문성과 찾아가는 서비스로 정비사업 시장에서 각광

많은 사람들이 정비사업의 성공 키워드로 꼽는 단어 중 하나가 바로 ‘단합’이다. 그도 그럴 것이 정비사업은 적게는 수백, 많게는 수천명의 조합원들이 참여하는 공동사업인데, 여러 가지 목소리가 중구난방으로 뒤섞여 갈피를 잡지 못한다면 사업지연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은 둘만 모여도 모든 부분에서 같은 방향으로만 바라볼 수는 없는 법. 조합원들의 의사합치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정비사업의 꽃이라는 관리처분단계에 이르면 조합원들의 불만과 갈등이 상당한 수준에 이르곤 한다. 아무래도 ‘부담금’을 확정짓는 중요한 단계인 만큼 조합원들로서도 민감할 수밖에 없을 터다. 관리처분계획을 세우는 것이, 그리고 관리처분계획의 기본이 되는 감정평가와 관련된 부분이 중요한 이유다.

이러한 가운데 그 사명에 담긴 의미처럼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중도와 공정함’을 바탕으로 빠른 정비사업추진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해내고 있는 회사가 있다. (주)중앙감정평가법인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1991년 7월 1일 설립된 중앙감정평가법인은 현재 본사를 비롯한 15개지사에서 200여명의 감정평가사와 270여명의 전문인력들이 근무하고 있는 국토교통부 지정 우수대형감정평가법인이다.

무엇보다 중앙감정평가법인은 그동안 담보평가 분야에 주력해 굴지의 1위를 수성해왔는데, 2010년 이후부터는 사업다각화에 돌입, 정비사업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까지 1000건이 넘는 정비사업 관련 감정평가를 수행했으며, 최근만 해도 대치동구마을2지구, 왕십리3구역, 노량진6구역, 성남중1구역, 수택E구역, 북변4구역, 광명4R구역, 인창C구역, 범천1-1구역, 수원 111-5구역, 효동지구, 금광3구역 등 전국의 수많은 조합들이 중앙감정평가법인과 함께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

또한 중앙감정평가법인은 IT분야 및 감정평가 통계분야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경기도 추정분담금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한데 이어 인천광역시 추정분담금 프로그램 개발참여, 재개발 ‧재건축사업 최적화 프로그램(서울대학교 통계연구소 공동개발)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중앙감정평가법인이 정비사업 영역에서는 업계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이 각광받을 수 있었던 원동력에는 역시 탁월한 전문성이 있다.

중앙감정평가법인 정비사업본부 감정평가사 및 전문인력들 중 총 32명이 정비사업전문관리사, 도시정비사 등 정비사업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을 정도로 정비사업에 대한 관심 및 이해도가 높은 것. 더불어 정비사업본부 감정평가사들은 한국도시정비협회 및 한국주택조합협회 등 유관단체의 자문(전문)위원 등으로 위촉돼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비사업 관련 각종 교육에서도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꾸준히 연구에 매진하고, 그 결과를 연구책자 발간이나 신문기고 등을 통해 공유하고 있음은 물론이다.

특히, 중앙감정평가법인은 빠르고 쉽게 사업성을 검토할 수 있는 분담금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감정평가사가 담당하는 정비사업 현장을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챙기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해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듣는 한편, 추진위‧조합의 니즈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중앙감정평가법인 권영진 정비사업본부장은 “중앙감정평가법인 감정평가사 및 임직원들은 ▲조합원의 마음으로 내 재산을 다룬다는 사명감으로 업무에 임한다 ▲형평성과 균형을 생명으로 공정하게 평가한다 ▲조합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등 3가지 원칙을 최우선으로 염두에 두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한편, 중앙감정평가법인은 최근 정비사업본부 산하에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비롯한 소규모정비사업을 담당하는 별도의 팀을 구성, 관련 추진위‧조합에 초기 단계부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업성 컨설팅 즉, 추정분담금산정 등 사업 초기에 사업진행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판단자료 등도 무료로 제공한다.

“규모에 연연하지 않고 각 정비사업 현장에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결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우공이산(愚公移山)의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하겠다”는 중앙감정평가법인 임‧직원들의 목소리가 보다 많은 정비사업 현장에서 그 빛을 발할 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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