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시정비협회(회장=이승민‧오엔랜드21 대표)가 대화감정평가법인 조근렬 감정평가사와 (주)하농 이정빈 대표를 신규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먼저, 조근렬 감정평가사는 한국부동산원(옛 한국감정원) 재개발‧재건축 전담팀 등에서 20여년간 근무한 바 있는 정비사업 전문가다. 정비사업 정책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2차례 수상한 바 있다.

또한 현재도 ▲국토교통부 ‘공공주도 3080+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 자문위원 ▲한국부동산원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자문위원 ▲건설경제신문 도시정비사업 관리자 포럼 전문위원 및 강사 ▲경기도 안양시 도시정비사업 점검위원 ▲경기도 의왕시 도시정비사업자문위원회, 사용비산정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하농은 1994년 창립 이래 유럽의 고급 건축 자재 및 가구 등을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 기업이다. 친환경‧디자인‧내구성 등을 두루 갖춘 이태리산 원목마루 ‘조르다노’를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라꼬르뉴(La Cornue), 모듈노바(Modulnova), 리마데시오(Limadesio) 등 엄선된 유럽의 프리미엄 건축자재 및 가구 등을 국내에 선보이면서 한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하이엔드 리빙 분야의 브릿지(Bridge)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하농을 이끌어가고 있는 이정빈 대표는 국내 주거여건을 감안, 조르다노 본사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았던 원목 두께 5mm, 3.5mm, 2.5mm 등의 마루 생산을 이끌어냈으며, 다양한 환경 여건에 최적화된 마루를 제안해 더욱 많은 곳에 시공될 수 있도록 이끈 장본인이다. 

이외에도 (주)HnC건설연구소는 건축물의 환경 성능 향상을 위해 설계단계부터 건축/경관심의, 교육환경평가, 인∙허가/사업승인, 건축물인증, 건축환경분석, CM, 경제성분석(VE/LCC, LCA), 분양가산정, 연구개발 등의 지속가능한 시스템 개발 및 보급에 노하우를 갖고 있는 기업이다.

는 ▲해양수산부 설계VE 자문위원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자문위원 ▲수원‧광명‧부천시 건축/경관 자문위원 ▲경기도 옥외광고디자인 자문위원 ▲서울시 건축위원회 자문위원 등 활발한 외부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국민대 및 중앙대 대학원 겸임교수로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