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투명한 감정평가로 성공적인 정비사업에 일조

정비사업 진행과정에서 감정평가 업무는 사업절차 전반에 걸쳐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업초기 사업성검토에서 시작해 조합원 추정분담금 산정, 정비기반시설의 무상귀속·양도·교환·매수 등의 감정평가, 종전 토지 및 건축물 등(종전자산)의 감정평가, 분양예정대지 및 건축시설 등(종후자산)의 감정평가, 미동의자 등 현금청산자에 대한 감정평가, 세입자 영업손실 감정평가, 절세(법인세 및 부가가치세) 목적의 감정평가 등 사업 전반에서 무수히 많은 감정평가 업무가 수행된다.

게다가 위와 같은 업무는 모두 이해관계인들의 요구를 합리적으로 조절하는 능력이 필요한 분야이며, 특히 조합원의 종전자산이 종후자산으로 변환되는 관리처분 단계 감정평가는 비례율 산정 및 분담금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매우 중요하고 핵심적인 업무로 꼽힌다.

때문에 정비사업 진행과정 상 감정평가 업무는 기본적인 감정평가사의 전문성 외에도 얼마나 공정하고 객관적인 감정평가 시스템 하에서 신뢰성 있는 감정평가결과가 도출되느냐가 중요하다. 또, 장기간에 걸쳐 사업이 진행되는 정비사업의 특성을 고려하면, 일회적인 감정평가 서비스를 넘어 사업준비 단계부터 청산까지 지속적이면서도 책임감 있게 자문해 줄 수 있는 능력과 서비스 정신을 갖춘 곳인지도 판단해야 한다.

 

◇ 소통을 이끄는 ‘대화’

“대화감정평가법인은 공정한 가치평가와 고객만족을 위해 항상 대화(Communication)합니다.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의뢰인의 만족과 신뢰를 위해 끊임없이 대화하고, 의뢰인의 소중한 재산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주도적으로 대화합니다. 또, 다양한 업무분야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로 업계를 선도하면서 대화하고, 내부적으로도 개인의 역량 강화와 구성원들의 행복을 위해 서로 존중하며 대화합니다.”

고객감동과 가치판단, 업계선도 및 임직원들의 행복을 위한 언제나 대화한다는 (주)대화감정평가법인.

지난 1995년 7월 문을 연 대화감정평가법인은 창립 직후부터 토지 등의 효율적인 이용과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난 2007년 6월 우수감정평가업자로 지정된 바 있으며, 지난해엔 국토교통부 지정 공시전문평가법인으로 선정됐다.

대화감정평가법인은 창립 이래 지속적으로 성장을 거듭, 현재 서울 본사(서초동)를 포함해 총 15개의 전국적인 부동산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본사를 중심으로 부동산컨설팅연구소, 부동산투자자문회사 등 부설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이와 같은 탄탄한 조직 속에서 전국 약 200명의 감정평가사와 230여명 내외 평가인력이 함께 신속·정확·공정한 감정평가를 목표로 정비사업 관련 평가는 물론, 표준지 공시지가, 개별공시지가 검증, 인수/합병 등 기업 관련 평가, 지적재산권 등 무형자산평가, 보상, 소송, 경매, 분양, 담보, 매각, 교환 등 모든 분야의 감정평가와 부동산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유기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화감정평가법인은 지난 4월 기준 주식회사 나이스디앤비 기업신용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하는 등 상위수준의 신용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제1금융권과의 업무협약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대외적으로도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더해 R&D 투자와 프로그램개발에도 주력하고 있으니, 최고의 평가법인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 정비사업의 원활한 진행 위해 앞장

특히, 대화감정평가법인은 그동안 약 400여 정비사업장의 감정평가 업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바 있다.

주요 업무 수행 현장만 살펴봐도, 재개발사업 분야에서는 ▲노량진2재정비촉진구역 ▲증산2재정비촉진구역 ▲석관제2구역 ▲연지2구역 ▲청량리제7구역 ▲호원초등학교주변지구 ▲행당제7구역 ▲계수·범박구역 등을, 재건축사업 분야에서는 ▲대치제1구역 ▲대치제2구역 ▲수원111-5구역 ▲영통2구역에서 감정평가업무를 수행했고, 소규모 정비사업과 관련해서도 ▲78태평상가아파트 ▲경남주택 ▲진주연립 ▲우진아파트 등의 현장에서 조합원의 신뢰를 받은 감정평가 결과물을 이끌어 냈으니, 일일이 나열하기 힘들 정도다.

특히, 대화감정평가법인은 국내 최대 규모 재건축사업 ‘가락시영아파트(현 헬리오시티)’의 감정평가 업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바 있으며, 최근만 해도 서울 종로구 공평구역 및 서울마포로 1-48지구를 비롯해 청량리4구역과 양평제12구역, 돈의문1구역, 세운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등의 평가 업무를 수행했다.

그리고, 대화감정평가법인이 이와 같이 무수히 많은 정비사업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었던 중심에는 바로 ‘공정‧투명한 감정평가’, 그리고 ‘체계적인 심사시스템’이 있다.

조근렬 감정평가사는 “다양한 사업장의 감정평가를 진행하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감정평가를 우선으로 업무를 진행해 온 것이 지금의 대화감정평가법인을 만든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며 “당사자 간 공정한 평가를 위해 구성원 모두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며, 투명한 정보공개로 불필요한 갈등과 오해를 줄이고, 이해관계인 간 부담을 최소화해 사업의 원활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정비사업의 경우 각 감정평가법인 간 가격협의가 지연돼 그 결과가 늦게 도출되는 경우가 많은데, 대화감정평가법인은 ‘사업기간 단축여부가 성공의 핵심’이라는 판단 하에 법인 내 고문평가사를 활용한 법인단위 가격협의를 통해 원활한 사업진행과 신속한 가격협의를 도출하고 있다.

더불어 감정평가 업무과정에서 종종 발생하곤 하는 민원과 관련해서는 각 유형에 따라 전담평가사를 배정해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평가 내용과 관련해서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사실상 사도/일단지 여부/공유토지/이지목측량 등 다양한 유형별 민원을 세분화해 사전에 준비하고, 대책방안을 마련해 사업에서 발생 가능한 마찰을 최소화 하고 있기도 하다.

이외에도 대화감정평가법인은 석·박사 및 회계사, 세무사, 기술사, 자산관리사, 정비사업전문관리사 등 다른 분야의 전문 자격을 겸비한 감정평가사들이 다수 소속돼 있어 다른 법인과 차별화된 높은 수준의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화감정평가법인 내 정비사업 담당 평가사들은 한국부동산원(옛 한국감정원) 정비사업 전담팀에서 20년 이상 근무경력을 가진 전문가들로, 사업장별 폭넓은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다. 사진은 대화감정평가법인의 정비사업 담당 업무를 이끌어가고 있는 조근렬 감정평가사(사진 왼쪽)와 김형식 감정평가사(사진 가운데), 강무진 감정평가사가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

◇ ‘고객 만족도 1등 법인’을 향해

대화감정평가법인은 매년 정비사업 관련 석·박사 및 정비사업전문관리사 등 폭넓은 분야에서 다양한 인력을 배출하고 있으며, 감정평가뿐만 아니라 세무·회계·법무·건축 등 다양한 인력풀(POOL)을 구성하고 있다. 구성원 개인의 능력향상이 곧 법인 업무효율화 및 다양화에 영향을 주고, 나아가 평가서비스 향상과 고객만족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대화감정평가법인이 지속적인 자체 내부교육 뿐만 아니라 외부교육도 꾸준히 지원해 미래지향적이고 적극적인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또한, 대화감정평가법인은 조합원의 자산가치 극대화와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평가방법을 도입해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균형 있는 평가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하고 있다.

실제로 대화감정평가법인은 현재 법인 내 전산팀을 통해 차별화된 자체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데, 각 현장에서 업무를 진행하며 요구되는 개선사항과 필요사항을 즉각적으로 반영해 꾸준히 프로그램을 개량하고 있다.

‘외형상 1등 법인’이 되는 것 보다는 ‘고객 만족도 1등 법인’을 목표로 하고 있는 대화감정평가법인의 노력은 언제나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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