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관계가. 원고는 서울 동대문구 일대에서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시행할 목적으로 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2006년 10월 24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청장으로부터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2007년 9월 13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나. 원고는 이 사건 정비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이 사건 정비구역 내 도로부지를 소유하고 있던 피고들(대한민국, 동대문구)과 국공유지 매매계약을 체결했고, 이 사건 각 매매계약에 따라 피고들에게 매매대금을 모두 지급한 후 이 사건 각 토지에 관해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다. 한편, 원고의 조합원인 소
∥ 사실관계가. 원고는 서울 강동구 명일동을 사업구역으로 하는 재건축조합이다. 국토교통부장관은 2017년 8월 3일 이 사건 사업구역을 포함한 서울특별시 전역에 대해 주택법 제63조에 따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했다.나. 원고의 조합원인 소외인은 이 사건 사업구역 내 건물(이하 이 사건 기존 아파트)과 그 대지인 토지 공유지분(이하 이 사건 공유지분)을 소유하고 있었던 자로서, 그 중 건물에 대해서는 2015년 4월 1일 원고를 수탁자로 해 신탁을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쳐줬다. 이후 소외인은 2016년 12월 21일 ‘원고와
∥ 사실관계피고는 서울 동작구 일원(이하 이 사건 정비구역)에서 재개발사업(이하 이 사건 정비사업)을 목적으로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재개발조합이고, 원고는 2009년 12월 23일 이 사건 정비구역 내 이 사건 토지상에 위치한 이 사건 건물에 관해 2009년 11월 17일자 강제경매로 인한 매각을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친 뒤 현재까지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다.서울특별시장은 ▲2006년경 서울특별시 고시로 이 사건 정비구역을 포함한 그 일대를 도시재정비법에 따른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하고 그에 따른 재정비촉진계획을 결정하는 고시를
∥ 사실관계원고는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다. 피고들은 사업 구역 내 건물을 소유 및 점유하고 있는 자들로 원고의 조합설립에는 동의했으나 분양신청 기간 중 분양신청을 하지 않아 현금청산 대상자가 된 사람들이다. 원고는 행정청으로부터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고, 행정청은 같은 날 관리처분계획 인가내용을 고시했다. ∥ 당사자들의 주장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제81조 제1항에 따르면, 종전의 토지 또는 건축물의 소유자ㆍ지상권자ㆍ전세권자ㆍ임차권자 등 권리자는 관리처분계획 인가
∥ 사실관계피고는 대구에서 재개발사업을 목적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에 따라 설립된 조합이고, 원고들은 피고의 사업구역 내 토지 또는 건축물을 소유하는 사람들로서 피고의 조합원이다.피고는 2017년경 임시총회를 개최해 A회사를 시공자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이하 2017년 시공자 선정결의).피고는 조합원 분양신청 공고 및 임시총회를 거쳐 2021년경 관리처분계획을 수립했고, 관할 구청장은 다음해 피고의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같은 날 이를 고시했다(이하 관할 구청장으로부터 인가받은 피고의 관리처분계획을 ‘이
∥ 사실관계 피고는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설립된 조합이고, 원고들은 위 사업구역 내의 토지등소유자로서 피고의 조합원이다. 피고는 분양신청기간을 2015년 7월 13일부터 9월 10일까지로 정해 조합원들로부터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에 대한 분양신청을 받아(분양신청 안내문에는 종전자산가격 또는 종전주택의 주거전용면적 범위에서 2주택을 공급한다는 내용이 있었다) 관리처분계획안을 수립했다. 또한 관리처분계획안 제8조 제1항 제1호 (라)목에서는 평형변경을 희망하는 경우 공람기간 중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해야 하고, 평형별 경합
∥ 사실관계원고는 부산에서 재개발사업을 목적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에 따라 설립된 조합이고, 피고는 원고의 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재직하다 조합설립인가 후에는 조합장으로 재직한 사람이다.피고는 추진위원회와 동의서 징구 용역계약을 체결한 업체의 대표이사로부터 계약에 대한 사례금 및 향후 편의 제공 명목으로 2000만원을 받았고, 대의원들에게 식사를 접대한 다음 식사비용을 시공사 관계자가 계산하게 함으로써 그 액수 상당의 뇌물도 수수했으며(이하 뇌물수수행위), 원고를 대표해 도시정
◇ 사실관계 및 원고의 청구원고는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고, 피고들은 정비구역 내 토지 및 건물을 소유하고 있었던 자다. 지방토지수용위원회는 피고가 소유하고 있는 토지를 수용하고 피고가 소유하고 있는 건물은 지장물로 이전하게 했다. 원고는 피고를 피공탁자로 해 손실보상금(피고 건물 등에 관한 지장물 보상액 포함)을 공탁했다. 피고는 위 건물을 임차인들에게 임대했는데, 원고가 공탁을 완료한 이후에도 임차인들은 수용개시일 이후 점유를 계속했다. 원고는 손실보상금을 지급 받은 피고들이 건물 인도 의무를 다하지 않고 간접점유하고 있음을 이
◇ 사실관계원고는 서울 강서구 일대(이하 이 사건 정비구역)에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에 따른 재건축사업(이하 이 사건 정비사업)을 시행하는 조합이고, 피고들은 그 토지등소유자다. 피고 1, 2, 3(이하 통칭해 피고들)은 각 이 사건 정비구역이 투기과열지구 또는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기 전 다물권자로부터 1채씩의 집합건물을 양수해 토지등소유자가 됐다.원고는 2017년경 이 사건 정비구역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이후 분양신청 공고를 했는데, 피고들은 각 분양신청기간 중 원고에게 대표조합원 선임 없이 1인의 조합원을
∥ 사실관계피고는 서울 서초구에서 주택재건축사업을 시행할 목적으로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정비사업 조합이다. 원고들은 조합설립인가 후 위 조합의 사업구역 내 아파트를 매수했는데, 양도인은 사업구역 내 수 개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었던 자로, 양도인과 1세대를 이루는 양도인의 처도 사업 구역 내 수 개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었다. ∥ 주요 쟁점 및 종전 의견의 대립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제39조 제1항 제2호에서는 “수인의 토지등소유자가 1세대에 속하는 때 그 수인을 1명의 조합원으로 본다”고 정하고 있고, 동조 동항
∥ 사실관계피고는 대구 중구 일원에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에 따른 재개발사업(이하 이 사건 정비사업)을 시행하는 조합이고, 피고는 그 조합원이다.이 사건 정비사업과 관련한 경과는 다음과 같다.- 2014. 12. 정비계획(이하 ‘이 사건 최초 정비계획’) 결정 고시- 2016. 12. 조합설립인가- 2018. 12. 정비구역 변경 지정 및 지형도면 고시(이하 ‘이 사건 1차 정비계획 변경 처분)- 2020. 4. 정비구역 변경 지정 및 지형도면 고시(이하 ’이 사건 2차 정비계획 변경 처분)- 2020. 7. 사
∥ 사실관계1) 피고는 서울 송파구 소재 조합이고, 원고는 해당 조합의 조합원이다. 피고는 2017년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을 공고해 2017년 8월 8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다음 같은 해 9월 22일까지 입찰절차(이하 이 사건 입찰)를 거쳤는데, 피고보조참가인 A(이하 참가인 A)와 B 주식회사(이하 B)가 이 사건 입찰에 참가했다.2) 피고는 2017년 10월 11일 개최될 피고의 임시총회(이하 이 사건 총회)에 ‘시공자 선정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하면서 2017년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위 시공자 선정의 건에 관해 피
∥ 사실관계원고는 건축 설계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이고, 피고는 대구 중구 일원에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에 근거한 재개발사업을 시행하는 조합이다.피고는 2018년경 원고와 정비구역 지정의 변경, 설계용역, 경관심의 용역, 일조권 분석 용역 등을 용역 범위로 하는 설계계약(이하 설계계약)을 체결했고, 재개발사업의 진행 단계에 따른 전체 용역비의 지급 비율을 정하면서 사업시행계획인가 시까지 총 용역대금의 90%를 지급하기로 했으며, 계약의 해지 시에는 계약서가 정한 기성 비율에 따라 기성금을 지급하기로 했다.피
∥ 사실관계 채무자는 동작구에서 재개발 정비사업을 시행하는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고, 채권자는 채무자의 조합원으로서, 2023년 1월 개최된 총회에서 조합장으로 당선된 자이다. 채무자의 선거관리위원회는 2023년 1월 9일 채권자가 보궐선거의 당선인이라는 취지로 공고했으나, 이후 2023년 2월 13일 동작구청의 행정지도를 이유로 채권자에게 당선무효 결정했다. 채권자는 채무자의 선거관리위원회의 당선무효 결정에 대해 효력 정지를 구하는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 주요쟁점 채무자의 선거관리규정에는 당선무효결정을 선거관리위원회의 직무로
∥사실관계피고는 부산 동래구 일원을 사업구역으로 해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에 근거한 재개발사업을 시행하는 조합이다.원고는 피고의 설립 후 피고의 사업구역 내 총 13개의 집합건물을 소유하고 있던 A로부터 1개의 집합건물을 양수한 사람인데, A는 피고의 설립 이후 원고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피고의 사업구역 내 집합건물을 양도했고, 이에 원고를 포함한 A로부터 집합건물을 양수한 자들 및 A는 피고의 분양신청기간 중 각 단독 조합원의 지위에서 개별적으로 피고에게 분양신청을 했다.피고는 원고를 포함한 A로부터 집합건
∥ 사실관계가. 피고는 포항시 북구 일원에서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조합이고, 원고는 피고 조합의 조합장으로 재직하고 있었다.나. 피고 조합원 총 454명 중 102명은 2021년 11월 하순경 원고에 대한 조합장 해임을 안건으로 하는 임시총회 소집을 발의했고, 동년 12월 중 임시총회 개최를 조합원들에게 통지했다.다. 임시총회 발의자 대표는 조합원들에게 임시총회 소집을 통지하며 서면결의서 양식을 임시총회 책자에 동봉해 등기우편으로 발송했다.라. 이 사건 임시총회에서 피고 조합원 257명이 의결권을 행사했고 그중 240명
∥ 사실관계 가. 피고는 인천 부평구 일원에서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2008년 12월 1일 설립된 조합이다.나. D교회(대표자 E)는 이 사건 사업구역 내에 있는 토지 및 그 지상 건물의 소유자이다. D교회는 2017년 12월 2일 당회에서 이 사건 사업과 관련해 장로인 원고를 D교회 대표로 선임하는 내용의 결의를 했고, 2017년 12월 31일 사무총회에서 이를 그대로 승인했다.다. 원고는 2020년 1월 18일 피고의 총회에서 상근이사로 선출됐다. 피고는 부평구청장에게 기존 임원을 위 총회에서 선출된 임원으로 변경하
∥ 사실관계원고는 서울 송파구 일대를 사업시행구역으로 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에 근거한 재건축사업을 시행하는 조합이고, 피고들은 원고의 조합원으로서 사업시행구역 내에 있는 건축물 및 그 부속토지를 각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이다.원고는 2017년 7월 6일 서울특별시 송파구청장으로부터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은 후 2018년 10월 22일부터 같은 해 11월 23일까지를 분양신청기간으로 정해 조합원들로부터 분양신청을 받았고, 그 후 분양신청기간을 2018년 11월 24일부터 같은 해 12월 7일까지로 연장했으나, 피고들
∥ 기초사실가. 원고 A 및 소외 F는 피고 재개발조합과 사이에, 이 사건 아파트에 관해 분양대금 4억5796만4550원으로 분양계약을 체결하고, 그 분양대금을 모두 납부했다.나. 피고는 이 사건 아파트에 관해 2017년 8월 7일 준공인가를 받은 다음 원고들에게 입주기간을 2017년 8월 9일부터 동년 8월 28일까지로 정해 통보했다.다. 피고는 2021년 11월 22일에서야 이 사건 아파트에 관한 이전고시를 마치고, 2022년 1월 4일 수분양자 및 수분양자로부터 분양권을 매수한 자들에게 일괄적으로 이 사건 아파트에 관한 소유권
◇ 사실관계가. 원고 조합원들은 피고 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으로 가입해 이 사건 아파트를 공급받기 위해 2018년 8월경 각 지역주택조합 가입계약을 체결했고, 그 무렵 위 추진위원회에 조합원부담금으로 각 7000만원을 납입했다.나. 피고 조합은 2018년 6월 고양시장에게 조합원 수를 558세대로 해 조합원모집 신고를 했으나, 고양시장은 “고밀도 개발계획으로 부적정하다”는 이유로 이에 대해 수리거부처분을 했고, 이에 피고는 2018년 8월 고양시장에게 조합원 수를 400세대로 하는 조합원모집 변경신고를 했으며, 고양시장은 위 신고를